원위크 (One Week, 200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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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선물을 준 영화.
영화를 볼 즈음.
많이 복잡했다. 그렇다고 지금 풀린건 아니지만.
뭔가 작은(?) 아니 큰 뭔가를 저질러(?)야 한다. 라는 압박(?)을 받고 있었다.
터트려야 내 마음이 진정이 되지 않을까라는 철딱서니 없는 마음? ㅎㅎㅎ
딱 하나만의 이유는 아닌. 여러가지?
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이 부럽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.
하나. 병에 걸린것을 빼고.
영화를 보면서 이미 내 마음은 서울을 떠났다. ㅎㅎ
멋진 오토바이 대신 두발과 무겁지만 마음만은 가벼운 배낭과 함께.
마침표를 선물해준 고마운 영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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